[에너지신문] (주)성일에스아이엠(대표 우양호)은 창업 이래 35년간 원자력·화력발전, 석유화학, 조선, 해양, 가스 파이프라인, 송유관 등 다양한 분야에 유도가열벤드 및 공장가공 배관을 공급해 오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1981년 국내 최초로 고주파 유도가열벤딩기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진보된 기술력과 축적된
[에너지신문] 가스관련 국제회의 유치 및 학술회의 개최, 국내외 가스관련 최신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가스연맹. 지난 1985년 창립돼 30년이 넘도록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 연맹은 WGC2021은 물론 코앞으로 다가온 APGC2016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
[에너지신문] 배관망사업에 대한 LPG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도시가스가 없던 시외 변두리나 외딴 지역에도 가스탱크를 설치해 LPG가스를 30% 가량 싸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LPG 배관망사업은 충전소와 판매소, 공급자에게까지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지난 2월 군과 마을단위로 배관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가 LP
[에너지신문] LPG 배관망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는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지원에 활동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김임용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장과의 인터뷰의 내용은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확대에 따른 충전업계와의 판매업계와의 시장의 형평이 골자였다. 김 회장은 관련된 차별적 규제들과 LPG 판매에 불필요한 정부규제 등에 대한
[에너지신문] 유수륜 LPG충전소협동조합 회장은 약관의 나이에 LPG업계에 뛰어들었다. 2006년 LPG충전소업체들의 연합회인 LPG산업협회장으로 부임해 8년 동안 근무했고, 2014년 6월중소 충전업자들의 공동체인 LPG충전소업협동조합을 만들었다. 현장에선 두원에너지의 경영자이기도 하다. LPG업계에서 유통이란 풀리지 않는 실타래와 같다. 실마리를 찾고자
[에너지신문] 올해 주유소 업계의 분위기는 좋지 못하다. 유가하락과 함께 주유량은 갈수록 줄고 있다. 정유사와 소비자 사이에 끼어 주유소 사업자에 대한 구설수도 많다. 주유소협회는 이런 주유업계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문식 주유소협회장은 카드 수수료 문제와 묵은 규제들로 인한 주유소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
[에너지신문] 지난 반세기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해 온 에너지 업계는 이제 ‘생존’을 고민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거리제한 철폐 이후 극도의 포화상태를 보이면서 줄줄이 폐업되고 있는 주유소사업자들은 물론, 대표적인 서민연료로 전국 80% 이상의 보급률을 보이며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도시가스 또한 타 연료에 속절없이 시장을 내 주며 &ls
[에너지신문] 지난 8월 11일 제7대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이영호 회장은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회장, 신재생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을 두루 거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계와의 동반성장이 학회의 존립목적”이라고 강조한 그에게서 학회의 현안과 미래를 들어봤다.▲제7대 신
[에너지신문] 前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은 국내외 에너지 현황에 정통한 전문가로 불린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그에게서 들어보고, 또한 어떻게 업계를 도울 수 있을지를 물어봤다.▲올해 협회의 주요 업무는.= 협회는 신재생
[에너지신문] 국내 원자력 기술개발의 총본산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김종경 원장. 김 원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원자력 박사학위를 취득한 해외파 원자력 전문가다.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으며 원자력학회 회장을 맡아 학계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원자력연구원장, 원자력협력재단 이사장, 국제방사선방호협
[에너지신문]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예산처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거쳐 2006년 제7대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18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19대, 20대 국회의원에 잇따라 당선되며 거물급 정치인의 상징인 ‘3선 의원’의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소속을 옮
[에너지신문] 최근 LPG산업은 달라졌다.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달라지면서 업계의 변화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수요’ 회복의 발판이 됐다. 여기에 북미 셰일가스 붐에서 출발한 저유가 시대가 LPG가격 인하를 견인, 최대 약점인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재도약의 디딤돌이 마련됐지
[에너지신문] 국내 최초 LNG 냉열을 이용한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 사업의 중심에는 양원돈 유진초저온(주) 대표가 있다. 모회사인 유진그룹 CFO를 동시에 맡고 있는 양원돈 사장은 1978년 행정고시를 패스해 오랫동안 공직에 몸을 담은 관료출신이다. 때문에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사업자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 또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
[에너지신문] “서울을 가스사고 없는 ‘안전중심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스안전교육원장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가스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긴 이상무 본부장. 공사내 행정통으로 통하는 그는 기획과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경영지원처장, 교육원장 등 중책을 역임했다. 일선 현장 근무는
[에너지신문]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가 출범했다. 지난 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박인환 한국가스공사 영업본부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포스코 신건 상무, SK해운 한병송 부문장을 부회장으로, 에이치라인해운(주) 이준일 사장을 감사로 선임하는 등 총 11명의 이사를 선임, 법인 조직을 구성했다.지난 2012년 ‘한국LN
[에너지신문] 국가 원자력협력 기반구축 및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된 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은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주도의 원자력 협력 및 인력양성 총괄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진선 사무총장은 지난 1980년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과기부 시절
[에너지신문] “어떻게 하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까?” 요즘 이영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지난 3월 3일 새로 부임한 이영호 과장은 관세청, 국무조정실, 국무총리실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정보통신총괄과, 원전수출진흥과, 창의산업정책과를 거쳐 올해 3월 3일 에너지안전과장으로 임명됐다. 이 과장은
[에너지신문] 2020년 GTT 점유시장 절반 KC-1 차지 기대조선업 불황 속 LNG 선박은 시장전망 밝아▶▶▶ 한국형 화물창 사업을 주도하게 될 KC LNG TECH(이하 KLT)의 첫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소감은?= 개인적으로 현대중공업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LNG선과는 지난 1990년에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기술이 적용되면서
[에너지신문] 대전 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단지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소들이 밀집해 있는 R&D의 메카다. 특히 그 중 에서도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들의 활약은 눈부시다.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R&D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부·한전이 사활을 걸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