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월 4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4주만에 하락세를 기록, 상승세가 한풀 꺾인 반면, 경유 판매가격은 18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0.4원 하락한 리터당 1596.4원을 기록했고,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11.8원 내린 1534.3원에 마감했다.상표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기준으로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569.3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603.4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알뜰주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전략비축유 구입 연기,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고, 중국 석유 수요 증가는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하락한 75.9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4달러 내린 69.9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53달러 상승한 76.12달러에 마감했다.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전략비축유(SPR)를 보충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UBS사 지오반니 스타우노보(Giovanni Sta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중단 기대,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76.6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23배럴 오른 70.90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85달러 상승한 74.59달러에 마감했다. 미 연준은 3월 FOMC 회의에서 당초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25bp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연준위원들의 올해 최종금리 전망이 5.1% 수준으로 나타났고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연내 한 차례 금리 인상만이 남았음을 시사
[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금융불안 해소 기대감, 연말까지 유가 상승 가능 발언, 미 원유재고 감소 추정 등으로 상승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53달러 상승한 75.32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69달러 오른 69.33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3.43달러 상승한 73.74달러에 마감했다.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 파산에 대한 대응으로 은행 시스템이 안정되고 있으며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옐런 장관은 미 연방정부가 은행 파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 조치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세계 금융시장 불안 완화, 영국 석유·가스 노동자 파업예고, 저가 매수세 유입,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73.7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0달러 오른 67.64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4.53달러 하락한 70.31달러에 마감했다. 스위스 UBS 은행의 Credit Suisse사 인수 소식으로 세계 금융시장 불안 완화됨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회복됐다. 인수 소식 이후 미국, 유럽 등 주요 6
[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세계 금융시장 불안, 경기 침체 우려 고조 등으로 하락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하락한 72.9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61달러 내린 6.74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0.88달러 상승한 74.84달러에 마감했다.미국 및 유럽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세계 경기 둔화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기업이었던 SVB Financial Group이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발표하면서
[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세계 금융위기 우려 확산,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달러화 상승 등으로 하락했으며, IEA의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76달러 하락한 73.6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72달러 내린 67.61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1.25달러 하락한 77.82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 은행 도산 이후 유럽 대형 은행인 Credit Suisse(CS)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되면서 금융 위기 우려가 확산되
[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미국 금융시장 불안, 달러화 상승 등으로 하락했고, OPEC 중국 수요 증가 전망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32달러 하락한 77.4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47달러 내린 71.33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3.28달러 하락한 79.0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은행(SVB)과 뉴욕 시그니처 은행 파산으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향후 석유 수요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상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미국 금융시장 불안과 원유생산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했고, 달러화 하락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하락한 80.77달러에 마감했고, WTI 전일대비 1.88달러 하락한 74.80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2.12달러 상승한 82.35달러에 마감했다.지난주 켈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은행(SVB)과 뉴욕 시그니처 은행(Signiture Bank)이 예금주의 예금인출(뱅크런) 등으로 인해 파산함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기피심리가 확산됐다.미국 재무부와 연준, 연
[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美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82.7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6달러 오른 76.68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1.57달러 하락한 80.2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31만 1000건 증가했으나, 임금 상승률이 둔화됐으며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발표됐다.로이터(Reuters) 등의 전문지는 노동지표 발표 이후 미 연준의 차기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서 다소 완
[에너지신문] 3월 2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근 3주간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경유 판매가격은 16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며, 가격역전 현상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양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전주대비 6.8원 상승한 1587.0원을 기록했고,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12.5원 하락한 1550.1원에 마감했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기준으로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558.7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9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우려, 증시 하락 등으로 하락했고, 프랑스에서의 노동자 파업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하락한 81.5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4달러내린 75.72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19달러 하락한 81.8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건수 발표를 앞두고 예상 밖의 높은 수치가 발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로이터(Reuters)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신규고용건수는 전월 대비 2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긴축 우려 지속, 주요 투자은행의 유가 전망 하향 등으로 하락한 반면 미국 원유 재고 감소는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63달러 하락한 82.6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2달러 내린 76.6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61달러 하락한 81.99달러에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매파적(금리인상) 발언을 이어가며 연준의 긴축 의지를 재차 강조함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에너지신문] 7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89달러 하락한 83.2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88달러 내린 77.5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49달러 상승한 84.60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석유판매가격 인상, 미 달러화 하락 등으로 상승했고 중국의 예상보다 낮은 경제성장 목표 제시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Brent는 전일대비 U$0.35/bbl 상승한 U$86.18/bbl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U$0.78/bbl 상승한 U$80.46/bbl에 마감했다.Dubai는 전일대비 U$0.88/bbl 상승한 U$84.11/bbl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 기대,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으며, UAE의 OPEC 탈퇴설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85.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52달러 오른 79.6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36달러 상승한 83.23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예상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84.7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47달러 오른 78.16달러에 거래됐다.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39달러 상승한 82.87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1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원유 재고 증가, 견고한 러시아 공급량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상승한 84.3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64달러 오른 77.6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56달러 상승한 82.48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Fed)의 추가긴축 우려, 미-중 갈등 등으로 하락했고 러시아의 석유공급 일부 중단,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1달러 하락한 82.4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64달러 하락한 75.6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14달러 상승한 82.21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공급 축소 우려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95달러 상승한 83.1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3달러 오른 76.32달러에 거래됐다.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00달러 상승한 82.07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