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현재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론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선언은 여전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원전 정책이 과연 올바른 길인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급격한 탈원전 추진은 애써 쌓은 우리 원전 기술을 퇴보시키고, 우리나라 산업 및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하는 조성은 원자력산업살리기협의
[에너지신문] 현재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론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선언은 여전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원전 정책이 과연 올바른 길인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급격한 탈원전 추진은 애써 쌓은 우리 원전 기술을 퇴보시키고, 우리나라 산업 및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하는 김영섭 서울대 원자력정책센
[에너지신문] 정 운 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바른정당)비전문가로 구성된 공론화委, 신뢰할 수 없다최근 에너지산업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아닐 수 없다. ‘비전문가로 구성됐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주장과, 같은 이유로 ‘합리적인 결
[에너지신문] 조 배 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국민의당)LNG 발전 확대 시 전기요금 인상될 것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7월 ‘미세먼지 감축 및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LPG청정연료 활성화방안’ 포럼을 주최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할 만큼 국내 에너지 문제와 그 현안을 날
[에너지신문] 김 규 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자유한국당)실효성 있는 수소에너지 활성화 전략 필요문재인정부 들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전환 정책과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의 주요 골자는 화석연료발전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늘린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소에너지와 분산형 전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신문] 홍 익 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에너지원 형평성 위해 ‘핵연료세’ 부과해야새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수의 국민들은 이를 환영하고 있지만 에너지전환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본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동북아 배출권 거래제 연동 위한 논의 진행중기후변화 문제…적극적·공세적으로 대응해야[에너지신문] 한국은 2016년 열린 파리협정 이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에 합의했다. 산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에너지 체계에서 이행하기 힘든 목표라고 반발하는 등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배출권관리제를 통해 한중일 3국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둘러싸고 다자간 국제협력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7월 사옥 이전과 함께 조직체계의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가스보일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의 8.2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이나 가스보일러 교체수요증대, 대형건설사의 컨소시엄아파트 공급확대 계획에 맞추어 롯데기공은 본격적인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불량률 제로화…전착도장으로 녹 발생 예방고품질 재료·안정성 위해 플랜지식 밸브 주력[에너지신문] 대구광역시 달성1차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배관용 밸브 전문기업인 (주)울트라테크(대표 이철승)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받은 가스용 볼밸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이 회사는 6521㎡ 면적의 자가 공장에 주조부터 기계가공, 조립, 검
[에너지신문] “무엇보다 현재 기대할 것은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변화 뿐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국내 기업들이 해외와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초저온 저장탱크 전문기업 대웅CT 김태섭 대표를 만났다. 그는 최근 조선경기의 부진과, 유망분야로 성장했던 LNG분야의 연료 경쟁력이 떨어져 더 이상 국내에서 일감을 찾기 힘든 상황이라고
[에너지신문] 최근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내 에너지 정책은 크게 요동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경기도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하고, 도내 에너지자립률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선도적으로 모색해왔다.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고 온실가스배출량도 상위권에 속한다. 이에 도는 2013년 기
[에너지신문] 국내 유일한 기준연구 전문기관인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소장 채충근)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았다. 2012년 7월 18일 한국가스기준연구소로 출발했던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이하 미래연)는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출신 채충근 소장이 에너지분야의 기준연구를 목표로 설립한 민간 연구기관이다. 국내에는 다양한 연구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나 법령이나 제도
"전망 어둡지만 노력 멈추지 않아" ▶ 석유일반판매소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금 10대 회장에 추대 되셨다. 소감은 어떠신지.- 8대와 9대 연속해서 6년간 협회장직을 역임했으나 다시 회장으로 나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갈수록 사양 산업으로 치닫는 석유 판매업은 매년 수많은 업체가 폐업을 하고 모든 판매소가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움을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미세먼지 저감문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최대 이슈로 떠오른 지금, 친환경 LPG 연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LPG가 경유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친환경 수송연료이기 때문인데, 정작 LPG차량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LPG의 친환경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LPG차량 사용제환 완화요구 등 다양한 노력들이
[에너지신문] LPG는 우리 생활에 한 세대를 넘게 자리하고 있었던 친숙한 연료인 만큼, 현재 LPG업계를 이끄는 것은 긴 세월 동안 업계와 동고동락해 온 이들이다.하지만 최근 LPG산업협회는 LPG사용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51세의 젊은 김상범 회장을 선출했다. 김상범 회장이 선출되고 3개월, LPG업계는 어
[에너지신문] 친환경에너지원으로 LPG가 대두되면서 LPG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LPG충전업계의 든든한 조력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사에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용기를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소비자 비용절감 혜택으로 돌아갈
[에너지신문] 청정에너지 시대 제주. 그 서막을 알린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사업 착공식'이 27일 열리고, 앞으로 그 현장에서는 수많은 땀방울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네번째 LNG기지가 탄생하게 된다.기지 건설사업은 저장탱크 및 기화송출설비 등을 건설하는 생산건설사업과 배관망 건설 중심의 공급건설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착공식이 열린 제주기지 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