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규모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이 국내 기술로 충남 태안에 태어난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번지 태안 IGCC 실증플랜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진태구 태안군수, 협력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IGCC 실증플랜트 착공 기념
국내외 최고수준의 스마트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체험 및 정보교류의 장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 행사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 올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업대전&rsq
-저열량·고비용 해결 위해 열량제도 개선-2012년 7월 천연가스 거래방식에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되고 있다.기존 표준열량제가 열량범위제로 변경되고, 단위표시는 Kcal에서 MJ로 교체되며, 가정에서의 도시가스 요금적용 방식은 기존 부피량 거래에서 발열량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각 지역별로 각기 다른 열량의 천연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현실을 충분히
▲ 제33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른쪽부터, 은탑산업훈장-(주)케이피케미칼 허수영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주)루멘스 유태경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삼성물산(주) 김정원 상무, 석탑산업훈장-에너지관리공단 손학식부이사장, 지식경제부 김정관 제2차관, 산업포장-(주)하이닉스반도체 정윤영 상무, 산업
국내 최대 종합에너지 회사인 포스코파워가 인천 둥지를 틀고 새로운 비상을 시작했다.포스코파워(사장 조성식)는 지난 2일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창립 42주년 행사를 겸해 신사옥 ‘미래관’ 준공식을 열고 인천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인천발전소 내에 자리한 ‘미래관’은 지상 6층, 연면적 8349㎡ 규모 건물로 약 1
◆광역에너지 네트워크란? 광역에너지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도시 전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이다. 즉 도시 에너지 공급과 활용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다.광역에너지네트워크 시스템은 석유와 같은 기존의 에너지원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적재적소에 전달하는 기술이다.에너지네트워크는 일반 가정에서 쓰지 않는
지난 21일 열린 ‘2011 신재생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28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에서는 이들 중 그린홈 시범주택 설계를 맡은 이명주 명지대 교수, 태양광 폴리실리콘산업 확대에 기여한 송택이 OCI(주) 상무,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보급 확대에 힘쓴 이일우 한국신재
한 중소기업이 가스레인지에 의한 화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과열방지기’를 개발했음에도 관련업계와 관련기관의 비협조로 상품화에 애를 먹고 있다.중소기업 ‘이엔테크놀로지’는 최근 조리용기의 표면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감지해 화재가 발생하기 바로 직전에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함으로써 화재를 막아주는 ‘세이
태양광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OCI가 사회공헌 및 태양광에 대한 교육 목적의 일환으로 ‘솔라스쿨(Solar School)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솔라스쿨 프로젝트는 어린 학생들에게 태양광에너지의 원리와 필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올바른 지구환경보전의식을 갖추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사업. 올해부터 2015년까지 향후 5
아시아지역 최초로 개최된 국제가스연맹 가스학술회의 및 전시회(IGRC 2011)가 지난 21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3일간 진행된 IGRC 회의는 국제가스연맹이 주관하는 가스분야 최대 규모의 R&D 관련 회의다.이번 행사에는 경영자, 연구원, 업계 관계자 등 세계 약 40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19일 주강수 한국가스연맹 회장과 압
▲ 개막행사와 함께 에너지업계 요인들에게 행사 개요를 설명하는 브리핑이 이뤄지고 있다. ▲ 귀뚜라미 한 임원이 자사 폐수열원 히트펌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일본 니산의 상용 전기차를 둘러보는 VIP요인. ▲ 한 외국인이 경동나비엔 부스에 와 명함을 건네주는 모습. ▲ 전시회장에 커피전문점이 개설돼 관람객들이 쉬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이번 ‘2011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는 정부 포상 시상식도 진행했다.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진행한 ‘신재생에너지대상’에는 업계, 학회, 협회, 관련 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
1984년 설립된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우리나라 풍력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1999년 처음 풍력발전산업에 진출, 국내 최초로 750kW 풍력발전기를 개발 완료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해 국내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초의 국산풍력발전기인 750kW 용량의 풍력발전기 모형을 전시했다. 이날 전시한 750kW 풍력발전기는 기어를 제거해 발전기
신성솔라에너지(대표 김균섭)는 태양전지 및 모듈 제조부문에서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고효율 태양전지로 고효율 모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세계 최고 효율인 19.6%의 스크린프린팅 태양전지(Screen printing solar cells)제작에 성공했으며 현재 효율 18%의 단결정 태양전지와 효율 16%의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미우라공업은 ‘MI 시스템’을 선보였다.MI시스템은 보일러 설치대수를 필요에 따라 연차적으로 증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보일러 설치 방식으로 꼽힌다. 기존 대용량 노통연관보일러 등을 설치하려면 공간의 제약이 있어 설치할 수 없을 때가 있지만 미우라의 MI 시스템이라면 작은 공간에도 여러 대 설치 할 수 있기
국내 태양열산업을 이끄는 선다코리아(대표 조승규)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대의 태양열시스템 보급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 전세계 단일진공관 판매 및 설치 1위를 하고 있다.특히 선다코리아는 ‘에너지관리공단 사후관리 최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그만큼 태양열에서 중요한 사후관리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에너지, 에코, 이모션(감성)을 주제로 고효율 시스템과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대거 출품해 저탄소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우선 세계 최고 수준의 냉난방효율을 달성한 시스템에어컨 DVM PLUS4를 비롯해 공급자와 소비자간에 실시간 전력정보 교환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그리드’ 냉장고와 세탁기가 눈에 띈
부스타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류보일러 제조사 중 하나다.1973년 1월에 설립돼 39년간 산업용 보일러 업계 내에서 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지도를 쌓은 회사다. 특히 산업용 보일러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 중 관류보일러 부문 ‘부-스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러한 업력과 브랜드 인지도는 산업용 보일러의 소비자의 선택
최대 규모인 50부스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친환경, 고효율, 신재생 냉난방 에너지기기 50여종을 대거 선보였다. 또 주력 제품 홍보 부스와 별도로 친환경 제품 전시관인 ‘귀뚜라미 녹색에너지관’을 마련해 가스, 기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보일러 시대를 넘어 저탄소 녹색혁명 에너지시대를 열어 가면서 글로벌 2020년을 준비하고 있는 귀뚜라
다쓰테크는 국내 태양광 인버터 업계의 선두주자로 지난 2006년 설립돼 사업시작 5년 만에 국내 최초로 500kW급 및 1MW급 모듈형 인버터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으로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버터 개발, 판매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설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이다.다쓰테크는 국내 태양광인버터 분야에서 지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