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고·최대 ‘독식’… 제2공장 준공세계 최고수준 주조기술·품질관리로 승부우리나라 밸브 역사를 대변하는 피케이밸브(대표 박헌근).해방 이듬해인 1946년 부산포금공업사라는 개인기업으로 출발한 피케이밸브는 우리나라에서 밸브를 처음으로 만들어 공급한 회사로 1974년 현 소재지인 창원공
-현장 맞춤식 시스템 공급으로 최적화 실현--RTU 설계·제작·검사 등 전 과정 공급-21세기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주)인포시스(대표 황규선). SCADA SYSTEM(원격감시제어시스템) 설비 제조공급 전문업체인 인포시스는 다년간의 기술노하우와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원격감시제어설비의 특성 및 정보를 다량 축적하고 있다.특히 인
-‘KUKA’ 세계시장 볼밸브 브랜드 ‘명성’--구지공단 신규공장 설립 설비 본격 가동-“‘KUKA’ 써 보셨나요?”‘KUKA’는 창업이래 30여년간 볼밸브만 전문적으로 생산한 전문 제조업체인 (주)금강밸브의 해외 브랜드명이다. (주)금강밸브의 볼밸브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다. 특히 정부는 각 가정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태양열업계가 신재생에너지 일반보급사업의 지원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편집자 주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그린홈 100만호
-기술개발 주력하며 세계 경쟁력 확보--초일류기업 도약 목표 끝없이 노력-Mt.H콘트롤밸브(주)(회장 강은석)는 1978년 설립된 자동밸브 전문 제조업체다.한라특수밸브로 출발해 30년 이상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박의 엔진 및 엔진룸, 배관 등에 소요되는 자동밸브의 국산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국내 6대 조선소는 물론 3대 엔진 제조사, 중형 조선소 등에
국내 전력산업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중전기기를 중심으로 한 국내 전력산업이 부각되고 있는 것. 그러나 대기업과 중견기업간 동종업종 충돌, 이로인한 중국 등 신흥공업국들의 어부지리 등 풀여야 할 과제도 많다. 전기인력 양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에 본지는 신년 특집으로 전기업계 대표단체장 지상좌담을 개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0년대 전기기자재 국산화 개발 선도--업계 최초 ‘UL 인증’ 획득, 기술력 인증-삼화기전(주)(대표 한상준)는 1980년, 수입에 의존하던 전기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을 이루고자 한창용 회장이 설립했다.창업 이래 우리나라 전기산업 초창기부터 산업전기 분야에서 쓰이는 각종 전기배관자재, 방폭전기기자재, 계전자재, 수배전반 등을 생산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주요기자재 등록업체가 3년만에 새롭게 선정됐다.기존 등록기준을 강화, 1년여에 걸친 수차례의 심사 끝에 지난해 12월 최종 103개 업체가 신규 주요기자재 제작업체로 등록됐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사용되는 주요기자재의 품질확보 차원에서 밸브류 등 주요 안전 품목에 대해 해당업체를 대상으로 설계능력 제조기술 등을
자원개발 단기성과 만족않고 지속추진해야 성공석유, 가스, 석탄, 광물자원 풍부한 동남아 공략이명박 대통령이 현정부에서 가장 강력하게 추진하는 정책이 에너지 자주개발율 증대다. 에너지 안보측면에서 자주화율 증대는 우리같은 수출중심 국가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취임 4년만에 한자리수가 두자리 수를 넘어 올해 20%를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
전력사용량 5%만 절약해도 원전 2.5기 대체석유생산량 30만B, 매장량 20억B 목표 달성에너지정책은 국가산업 전체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이다. 주요자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에게 에너지정책은 전체산업 육성의 골격이다. 에너지 확보도 중요하지만 에너지절약도 이에 못지않은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지난해 전력대란 이후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한
2011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고 다시 임진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우리 에너지기술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30만명의 산업용보일러 조종자 및 에너지관리기사, 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10년 발자취를 재조명하다가스분야 최고 교육기관 자리매김 2년 준비, 평생교육시설 최종인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1996년 정부의 예산 승인을 받아 이듬해인 1997년 현재의 부지를 매입, 건립이 추진됐다. 그러나 IMF로 기본설계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2000년 5월 건립이 재추진 돼 2003년 5월 개원했다. 그동안 본
임진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우리공사는 전 직원 이 합심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우선 그동안의 실패를 딛고 창립이래 처음으로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인수 합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을 확보함으로써 7개의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미주 구리 벨트 구축을 완성했습니다.또 우리공사의 전략
대망의 2012년, 龍의 해가 밝았습니다.지난 2011년은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남전 전 직원은 꿈을 꾸며 끊임없이 정진하면 결국은 이루어 낸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확인한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2010년도 발전회사 경영평가 1위 달성, 발전회사 최초 매출 5조원 달성, 세계 모델발전소 삼척그린파워 착공, 남전 독립형 인도네시아 유연탄 광산개발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해외탐사 및 생산현장, 두성호, 동해 가스전, 비축 지사 및 해외사무소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지난해 우리공사는 대형화를 통한 국가 원유가스 자주개발률 향상과 글로벌 석유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노
임진년(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희망차게 시작했던 지난 한 해도 우리는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011년도 예외없이 격랑의 한 해였습니다.연말 세계정세를 뒤흔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비롯해 한미 FTA 비준안 통과, 일본 동북 대지진과 원전사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떠오르는 2012년 임진년의 태양이 우리에게 더 웅장하고 붉게 보이는 것은 아마 작년의 악몽을 떨쳐버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엄청난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아마도 전력 50년사에 가장 많은 것을 깨달은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사실 우리는 70년대 경제개발 시기를 거쳐 G10국가가 되기까지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이 웅비(雄飛)하듯 나라와 회사,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큰 성취를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국민의 대원전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열심히 그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60년 만에 찾아온 임진년(壬辰年) 올해는 임금을 뜻하는 검은색의 임(任)과 용을 뜻하는 진(辰)이 만나는 흑룡의 해로 그 어느 때보다 길한 해로 꼽힌다고 합니다.KEPCO는 지난 2008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경영적자로 부채와 이자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등 재무구조가 갈수록 취약해 지고 있습니다. 더욱 두려운 것은 앞으로 국내 전
지난해 4월 중부권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대전으로 이전한 한국가스기술공사.대전 이전 후 공사는 두달여 만에 강기창 신임사장을 맞았다.당시 취임식에서 강 사장은 “임기동안 사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통해 공사를 ‘세계 일류 에너지기술기업’으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1977년 20회 행정고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