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알리는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석유관리원은 건전한 석유유통시장의 조성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석유관리원은 미래에너지를 관리하고 보급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해 석유관리원은 핵심 검사업무에 IT기술을 보다 체계화하고 석유대체연료 발굴, 수소시장 진입 등 신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관의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 경제성이 떨어지는 비핵심사업을 폐지하는 등 조직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석
[에너지신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시기입니다. 지난날의 슬픔과 아쉬움은 뒤로 하고 행복하고 좋았던 기운만 담아 2023년 토끼의 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껑충 뛰어넘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한국전기연구원은 지난 2022년 어려운 시기에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최우수’와 ‘출연(연) 10대 우수성과’ 기술을 연이어 배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력기기 시험인증 분야에서도 세계 속에 빛나
[에너지신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기산업-이종산업간 연계 R&D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소재부품장비 신규과제 발굴 등 혁신적 전기산업 R&D 기획 추진에 힘쓰겠습니다.둘째, 전기산업 수출 전략화를 위해 한국의 4위 교역 대상자이자 동남아시아 경제 협력파트너인 베트남과 전력분야 협력모델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셋째, 정부의 에너지 부분 신성장 동력 창출 정책에 부응
[에너지신문]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기인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 때문임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난 한 해는 ‘선도하는 협회’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습니다. 직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선도해 나가고, 회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협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정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계묘년의 의미와 같이 새해에는 국내 가스업계가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도시가스업계는 글로벌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변화속에서 정부가 선포한 2050탄소중립 시책에 발맞춰 브릿지 연료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또한 한편으로는 도시가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쟁력 확보와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솔루션 연구에 힘을 쏟았으며, 올해도 이와 같이 도시가스산업의 안정적 미래를 준비하는데 소홀함이
[에너지신문]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 산업과 LNG벙커링 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더욱 큰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22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맞서 단단히 결속해 왔고,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서 친환경 에너지를 둘러 싼 글로벌 협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노르웨이선급(DNV)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030년 이전까지 탄소중립 연료가 전체 선박 연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에너지신문]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가스분야 학문과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산업과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살아있는 정보와 해박한 기사를 제공,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에너지신문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한국가스학회는 가스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을 위한 다학제적인 연구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또한 정책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수소분야 등 새로운 연구분야에 대한 학술 및 연구활동을 통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천연가스 및 수소차량업계와 관련자 여러분들 모두 앞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변동성이 큰 세계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각국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정에너지로서 수소는 환경개선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이에 우리 정부도 ‘새 정부 수소정책 방향’ 발표와 함께 지속적인 수소 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특히, 수소 모빌리티 분야는 글로벌 수소경제를 주도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액화수소가 생산, 유통되는 원년입니다. SK E&S, 효성 린데, 두산에서 매년 약 4만 5000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약 10배 이상 운송·저장이 용이하고 충전소 설치비용도 동일 충전소 용량대비 약 45% 절감할 수 있어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에서는 이미 250여 개소의 액화수소 충전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기체수소 충전소, 액화수소충전
[에너지신문]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스업계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가스공사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가스공사 직접발주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 가스 관련 법령 및 기술기준의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수주, 업계의 불공정·부당 행위 근절, 건설생산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가스공사업계의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올해는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신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LPG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LPG 가족분들과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더욱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 위기 속에 에너지 안보와 분산형 에너지로서 LPG의 역할이 더욱 부각됐습니다.에너지안보 확립을 위해서는 LPG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LPG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춘 친환경 연료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이행 과정에서 중추적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독자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국 이익을 최우선 하는 자국우선주의에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맞물려 에너지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LPG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LPG가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올해는 업계가 고대하던 고성능 LPG화물차 ‘포터·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사건 사고없이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께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협회 중앙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께서 LPG사용자의 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액법47조의2 ‘액화석유가스의 설치비용의 지원’ 발의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액법 제11조의2 ‘액화석유가스판매사업자의 폐업지원’ 발의와 이성만 의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으로 인해 경영상 심각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에너지신문 통해 독자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분들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정부의 환경문제 대안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유차를 대신, LPG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2011년부터 최근까지 LPG차는 계속 줄고 있어 LPG충전업계의 매출 감소가 심각합니다.게다가 전기차와 수소차의 득세로 LPG사업자들은 아무런 수혜도 누리지 못하고
[에너지신문] 장수(長壽)와 지혜(智慧)의 상징인 ‘계묘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가스 에너지 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2023년에도 국내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환율 및 물가 불안 등 리스크(RISK) 요인들이 상존한 가운데 경제성장 둔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가스·에너지산업은 공정과 설비가 복잡하고 대형화 노후화로 늘 폭발사고의 잠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다.특히 ‘탄소배출 제로’ 실현이라는 전인류의 과제 앞에서 국내 경제를 지지해온 석유화학분야,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28년 동안 에너지기술인 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또한 경력확인서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계설비 성능점검사업’에 진출,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일자리창출을 통한 회원 복지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아울러 ‘에너지관리기능장’, ‘에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신재생에너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 에너지산업은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러-우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로 에너지자립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에너지 수입선의 다변화, 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확대는 모든 국가의 숙제입니다. 국내 에너지 위기 역시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풀어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화석연료 발전비중은 60%가 넘고, 연료의 99%는 수입산입니다.화석연료 가격이 상승될수록 부담이
[에너지신문] 검은 호랑이의 해였던 임인년이 지나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2023년도 무탈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지난 임인년은 재생에너지 산업계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습니다. 재생에너지가 세계 최대 전력 공급원이 돼가는 추세와는 다르게 국내는 RPS 축소, SMP 상한제 등 역행하는 악재가 쏟아지고 이로 인해 재생에너지 산업계가 얼어붙은 한 해였습니다.계묘년 새해부터는 즉각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없이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정부의 즉각적인 정책변화 없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만사 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지구 표면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은 흡수해 대기의 기온을 급격하게 상승하게 하는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에너지시스템을 전환해야 합니다.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적게 사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을 보내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산업은 품질 및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국내 설비투자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인상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영향 지속, 미국 금리인상 여파,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악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경기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