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액화수소가 생산, 유통되는 원년입니다. SK E&S, 효성 린데, 두산에서 매년 약 4만 5000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약 10배 이상 운송·저장이 용이하고 충전소 설치비용도 동일 충전소 용량대비 약 45% 절감할 수 있어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에서는 이미 250여 개소의 액화수소 충전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기체수소 충전소, 액화수소충전
[에너지신문]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스업계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가스공사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가스공사 직접발주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 가스 관련 법령 및 기술기준의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수주, 업계의 불공정·부당 행위 근절, 건설생산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가스공사업계의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올해는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신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LPG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LPG 가족분들과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더욱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 위기 속에 에너지 안보와 분산형 에너지로서 LPG의 역할이 더욱 부각됐습니다.에너지안보 확립을 위해서는 LPG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LPG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춘 친환경 연료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이행 과정에서 중추적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독자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국 이익을 최우선 하는 자국우선주의에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맞물려 에너지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LPG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LPG가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올해는 업계가 고대하던 고성능 LPG화물차 ‘포터·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사건 사고없이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께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협회 중앙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께서 LPG사용자의 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액법47조의2 ‘액화석유가스의 설치비용의 지원’ 발의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액법 제11조의2 ‘액화석유가스판매사업자의 폐업지원’ 발의와 이성만 의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으로 인해 경영상 심각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에너지신문 통해 독자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분들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정부의 환경문제 대안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유차를 대신, LPG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2011년부터 최근까지 LPG차는 계속 줄고 있어 LPG충전업계의 매출 감소가 심각합니다.게다가 전기차와 수소차의 득세로 LPG사업자들은 아무런 수혜도 누리지 못하고
[에너지신문] 장수(長壽)와 지혜(智慧)의 상징인 ‘계묘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가스 에너지 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2023년에도 국내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환율 및 물가 불안 등 리스크(RISK) 요인들이 상존한 가운데 경제성장 둔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가스·에너지산업은 공정과 설비가 복잡하고 대형화 노후화로 늘 폭발사고의 잠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다.특히 ‘탄소배출 제로’ 실현이라는 전인류의 과제 앞에서 국내 경제를 지지해온 석유화학분야,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28년 동안 에너지기술인 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또한 경력확인서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계설비 성능점검사업’에 진출,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일자리창출을 통한 회원 복지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아울러 ‘에너지관리기능장’, ‘에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신재생에너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 에너지산업은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러-우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로 에너지자립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에너지 수입선의 다변화, 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확대는 모든 국가의 숙제입니다. 국내 에너지 위기 역시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풀어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화석연료 발전비중은 60%가 넘고, 연료의 99%는 수입산입니다.화석연료 가격이 상승될수록 부담이
[에너지신문] 검은 호랑이의 해였던 임인년이 지나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2023년도 무탈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지난 임인년은 재생에너지 산업계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습니다. 재생에너지가 세계 최대 전력 공급원이 돼가는 추세와는 다르게 국내는 RPS 축소, SMP 상한제 등 역행하는 악재가 쏟아지고 이로 인해 재생에너지 산업계가 얼어붙은 한 해였습니다.계묘년 새해부터는 즉각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없이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정부의 즉각적인 정책변화 없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만사 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지구 표면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은 흡수해 대기의 기온을 급격하게 상승하게 하는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에너지시스템을 전환해야 합니다.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적게 사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을 보내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산업은 품질 및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국내 설비투자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인상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영향 지속, 미국 금리인상 여파,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악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경기가 어려
[에너지신문]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2022년 임인년을 무사히 마감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나라는 에너지원의 수입의존도가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부족국가로서 어떠한 대안도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의 실천 없이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산업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활용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도 에너지절약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시공인자들도 또한 정부의 에너지와 환경정
[에너지신문]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건승(健康)하시고 복(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올해는 금리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건설경기가 내리막이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입니다. 하지만,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그러나 돌이켜보면 위기는 곧 기회였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대처해 나아가야겠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에너지·자원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광물분야는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기차·배터리, 친환경 발전 설비 및 전력망 등의 원료인 핵심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자국 중심의 법과 지역 중심의 협의체 등으로 가열되는 양상입니다.이에 정부는 최근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경제안보와 핵심광물 등 자원확보를 위한 세제·재정지원 강화대책을 제시했는데, 과거 일몰만료된 세제지원제도를 상당부문 복원
[에너지신문] 전 세계에서 저탄소 정책과 RE100 캠페인 확산으로 혁신적인 에너지믹스가 전개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3020 정책’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1.6%를 차지하게 돼 대대적인 변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반드시 필요하며, 현재의 배터리 방식 이외에 다양한 유형의 ESS와 전기차배터리 재사용 ESS 등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우리나라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4년까지 124GWh를 보급 목표로 정하고 있습니다. 전례에 비춰보면 국내 및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모두의 꿈과 소망이 세상을 밝혔습니다.올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안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협회는 지난해 성과와 연동되는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했고, 미래사업본부 신설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완료하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동인수, 방재컨설팅, 시험연구분야 수입 업무는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일궈내었습니다.새롭게 도약하는 2023년이야말로 성과를 도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튼튼히 준비할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정부의 정책에서 비롯된 사업자간 경쟁 심화와 수송용 연료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확대, 지속된 고유가, 그리고 화물연대 파업까지 큰 어려움을 감내하는 회원 여러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협회에서는 지속된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부의 시장개입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유소업계의 어려움을 관철시켜 유류세를 37% 인하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올해 4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신속한 취재 보도와 정확한 분석 기사를 통해 석유유통업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에너지신문의 노고에 석유대리점 사업자를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께도 큰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최근 석유유통업계는 경영환경 악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알뜰주유소 확대 등 가격경쟁 심화, 인건비와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비용상승, 고유가 및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 등 ‘삼중고(三重苦)’ 속에서 에너지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2023년 협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원자력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변화했습니다.특히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전문가들의 움직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빴던 한 해였습니다.방폐물학회 내에서도 사용후핵연료 포화 전망,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처분부지 조사 및 처분시설 운영 기술과 일정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치열한 논의가 있었고, 이렇게 모인 의견들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설득해 왔습니다.지금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되고 상임위에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