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차량 보급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관련업계, 기술개발 등 노력 병행해야 ▲ 충전원이 LNG차량에 충전을 하고 있다. -달라진 LNG車 보급 ‘목소리’-국토해양부가 정책사업으로 진행했던 LNG화물차 보급사업이 중단된지 약 1년. 그동안 사업침체로 허덕이던 일부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부활의 날개짓이 시작됐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008
LPG 소형용기 직판제도가 표류하고 있다. 2008년 도입 논의가 시작된 이래 2010년 1년간의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2011년 대통령주재 회의에서 지식경제부 확정과제로까지 지정됐음에도 발전사항이 보이지 않는다. 답보 상태에 빠진 소형 LPG용기 직판제도의 현재를 점검해봤다. ▲ LPG 소형용기. -프로판산업 유통구조 개선위해 도입-LPG 소형용기 직판제
-LNG벙커링 기술개발 확대 필요--동남아시아 수출 ‘그린시장’ 기대-‘파이오니어 크누센(Pioneer Knutsen)’.세계에서 가장 작은, 단 한척뿐인 LNG 운반선이다.LNG Ship-to-ship 방식으로의 공급이 가능한 LNG 벙커링 선박으로, 인수기지에서 LNG를 공급받아 소규모 LNG기지 또는 선박에
LPG업계에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정부는 2013년부터 5년간 213억원을 투입, LPG소형저장탱크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또는 사회복지기관 등 연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가깝지만, LPG 관련 사업에 정부지원예산이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이번 사업진행을 통해 LPG 프로판 시장의 부활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대용량 공급을 통해
- 회원 권익신장-경영환경 개선 역점 -- 전기공사 분리발주제도 반드시 사수 -- 전기공사업법 합리적 개정 지속추진 -전기공사 분리발주제도를 지켜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의 올해 소망은 하나다. 스마트그리드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전략산업에 현 전기공사업을 접목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전기공사업자들이 새롭게 진화되어
- 공정하고 투명하며 돈 안드는 선거제도 마련 -- 이사장 출마자격 강화해 후보난립 사전 차단 -- 자금운용 금리하락 대비 안전자산 위주 실시 -전기공사업계의 1년 매출규모는 조단위가 넘는다. 지난 한해 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나름 조합내실화에 주력한 면이 많았다. 특히 지난해 처음 자체사업으로 실시한 상조사업이 일
- 경북, 원전 23기중 11기, 발전량 46% 보유---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13조5000억 규모 -국내 원전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미래의 먹거리로 원자력클로스터를 꼽았다. 김관용 도지사 취임 이후 가속도가 붙고 있는 원자력클러스터 산업이 다양한 실증, 연구단지 구축 등과 함께 무르익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현재 운영되는 원전 뿐만 아니
- 세계 초유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정책화 -- 올초 9개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소’ 전기생산 -국내 전체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차지하는 거대 소비도시 서울특별시가 에너지생산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올해 9개 공공기관에서 시범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개소한다. 세계 초유의 원전하나 줄이기 운동을 현실화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에너지부 신설 인수위 초미 관심사 --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직 강화 예상 -- 가스전 직접개발, 수입일변도 탈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와 국가의 마스터플랜 짜기에 정신이 없다.오는 2월25일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 2개월이 채 안남은 기간 동안 박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분야별 국정과제와 비전을
강창일 의원 -산업-에너지-중소기업 등 3개 소위 구성--새정부 출범 후도 현안 적극적 대응할 터--온실가스 배출-전기요금 누진율 면밀검토-대학 교수 출신의 3선의원인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이 지난해 19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를 부드럽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문 정치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화함과 선비의 청빈함으로 국감을 진행, 최우수 상임위로
시민단체·지역언론과 연계한 에너지사업 추진신재생에너지기술협회 설립 주도로 역할 부각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첨단 녹색에너지체험관 홍보 적극 활용지역 에너지절약의 ‘브레인’으로 거듭나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박근혜 당선인 에너지정책 새판 짠다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당선, 확정됨으로써 에너지분야 정책이 새판을 짜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본지가 단독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박근혜 당선인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새판을 짤 전망인데 핵심은 전력수급 대책이다. 노후원전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원 믹스정책을 원점에서 재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
탐라 에너지짠순이 선발대회 등 추진SESE나라 활동 및 사회공헌 노력도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산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이들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 지
-5일 '천연가스자동차의 미래전략 포럼' 개최LNG자동차를 대형화물차 및 장거리 버스에 적용 시 연료경제성이 최대 4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옥 한국가스공사 수석연구원은 5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천연가스자동차의 미래전략 포럼’에서 LNG자동차의 경제성 연구결과를 설명하며, 충전인프라 구축 등 LNG자동차 보급에 적극 나서
알뜰주유소 전용 물류체계 구축 등 정부 주도 석유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대대적인 보완이 진행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3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대책 성과평가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며, 알뜰주유소, 전자상거래, 혼합판매 3대 정책의 보완책을 중점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와 수입사
정부, 강도높은 에너지절약정책 실시민간부문은 자율적 실천 분위기 확산지난달 16일 정부는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는 지난 여름 사상 최대의 불볕더위 이상으로 극심한 전력 소모를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정부와 민간의 전기절약 노력들을 짚어보고 전국에서 가장 전력소비가 큰
▲ 대상을 수상한 홍익대 열나조팀이 상패를 들고 있다 미래 주인 대학생 19개 팀 출전, 10개팀 자웅네티즌 투표 → 기획력 평가 → 최종 선정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대학생 에너지 PR 공모전’이 두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6일 오후 한전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 앞서 최종 심사를 위한 각 팀의
박봉태 대표 ‘은탑산업훈장’ 영예지속적 기술개발과 직원복지 주력(주)우원M&E(대표이사 박봉태)는 30년의 설계경험을 바탕으로 규모와 실적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축 기계설비 기업이다.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최일선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우원M&E는 정부청사,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등 건물의 기계 및 소방설비
기술력-그룹사 협력, 시너지 극대화단순 토목 탈피…EPCM으로 거듭나(주)한국종합기술은 지난 1963년 설립됐다. 9개 본부 23개 부서와 기술연구소 및 국내 10개, 해외 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이 회사는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 교통·물류시설 △상하수도, 쓰레기처리장 등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