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마다 바뀌는 에기본…미래지향 불가능에너지 수급, 원전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소감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가실 계획인지.= 산자중기위원회는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핵심 경제 상임위원회다.현재 우리 경제가 어렵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는
▲먼저 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개를 부탁드린다.= 질소·산소 등 산업용 고압가스는 산업수급체계의 맨 밑단에 위치하고 있지만, 뿌리기업을 비롯한 반도체, 화학, 철강,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우리 연합회는 서울·경인지역, 부산·경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대전·
[에너지신문]“부산 송정에 건설하고 있는 수소충전소의 1년간 운영경비는 1억 6500만원 정도 추정됩니다.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의 의무운영기간이 3년동안 약 5억원의 운영비가 드는 겁니다. 부산시에서 현재 운행중이 수소차가 한 대도 없는 상황이니까 당분간 경제성이 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수소충전소와 함께 LCNG충전소, 전기차충전소를 병행
국내 천연가스 소비 34% 담당 … 세계 최대 규모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28배 달성 … 지역발전 기여[에너지신문] “화합과 소통으로 최고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LNG사업장을 만들고 싶습니다”박병선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의 첫마디다.올해 초 부임한 박 본부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진정한 협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에너지신문] 정용환 박사는 연세대학교 재료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실장, 부장, 단장을 거쳐 영년직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고려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독일과 캐나다에서 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 및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교수요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5년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상인
[에너지신문] “수도권 가스의 젖줄인 인천기지가 더욱 안전해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갈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지난해 말 가스 누출사고 이후 행동매뉴얼을 개·제정해 최근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안전한 LNG기지 운영을 다짐했다. 그는 또 설비운영을 집중적으로 전담 관리하는 &
[에너지신문]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보급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국민 건강보호에 혁혁한 공로를 세워온 천연가스차량. 그동안 시민의 발로 자리잡은 CNG버스 보급에 앞장섰던 천연가스차량업계는 최근 정부의 전기차와 수소차 우선 정책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식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장을 만
[에너지신문]지난 1월 8일 취임한 이후 4달을 넘긴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취임시 꺼내든 최우선 과제다. 그가 꺼내든 첫 카드는 인사혁신이었다. 곧바로 취임식에서 약속했던 여성차별ㆍ지역주의ㆍ초고속 승진 관행을 철폐하는 공정인사를 실시하고, 능력우선ㆍ안배차선이라는 인사원칙을 실행에 옮겼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 1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lsqu
열악한 작업환경과 工期 부족 ‘극복’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품질 실현[에너지신문] 총 175km에 이르는 5개의 영남권 주배관 건설 공사현장. 이중 가장 어렵고 까다로웠던 현장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지난 5월 2일 가스를 통입하면서 국내 가스배관 건설사에 큰 획을 그은 ‘진해~거제 주배관 공사 현장’이
[에너지신문] ‘△지역균형발전 △에너지 사용자간 형평성 해소를 위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조기 공급 △영남권의 산업 및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대비한 공급 안정성 확보 △시설 보강 필요성 △부산 복합화력 등 대규모 수요처의 계통 안정성 확보 △도시가스 공급배관의 관말 압력저하 방지’정부의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9차~11차)에 따라
[에너지신문] ▣ 올해 LPG자동차 시장현황과 내년 전망은 어떤지?= 그간 LPG차 등록대수는 8년 연속 큰 폭으로 줄었지만 감소폭이 2016년 9만여 대에서 지난해 6만여 대로 전년대비 30%나 줄었다. LPG차 판매대수도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전년대비 1만 5000대 가량 증가했다.이는 지난해부터 렌터카 등으로 사용되던 5년 이상 중고 LPG차의
[에너지신문]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새롭게 시작하는 변화와 혁신의 길에 함께 나서 달라"지난 1월 30일 한국가스기술공사의 12대 사장으로 취임한 고영태 사장이 취임사에서 주문한 내용이다.취임 3달을 넘긴 고영태 사장의 경영방침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혁신성장’ 하겠
‘파리협약 탈퇴’ 트럼프, 생각 바꾸길 기대녹색성장, 정치‧안보와 달리 인류전체 공감[에너지신문]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신임 의장은 유엔 사무총장 시절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파리협약 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반 의장은 2년의 임기 동안 GGGI 총회 및 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
전기인 권익신장 위한 법·제도 개선 주력민원 시스템 개선·회원 맞춤형 교육 실현[에너지신문] “회원의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협회, 창의적인 일하는 조직 건설을 통한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상을 구현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 하겠다.”지난달 28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에너지신문] 국내 주유소업계는 현재 자신의 마진까지 포기하는 등 치열한 가격경쟁에 내몰려 경영 위기 상태에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건전화하고 주유소업계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포화상태인 주유소 간의 경쟁을 업계의 자정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강성훈 회장에게서 향
올해의 슬로건은 ‘불 꺼지지 않는 연구원’전기사업법, 사업-진흥 조속히 이원화돼야[에너지신문] 지난해 7월 제14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장으로 취임한 김권중 원장은 지난 1991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한 후 경기중부지사장, 안전관리처장 등 공사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전기안전분야 전문가다. 사내 업무효율 증대 및 전기안전관리 등에
[에너지신문] 지난 2월 (사)한국주유소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이영화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회원사와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이영화 신임회장. 그가 구상하고 있는 협회와 회원사 간의 화합 방안을 들어봤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주유
국내 LPG업계의 새로운 물결 ‘로’[에너지신문] 지난해 10월 RV차량에 대한 LPG 사용제한이 완화되고, 자동차 업계에 부는 친환경차 바람으로 최근 중고차 시장의 LPG 차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디젤ㆍ가솔린차에 비해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LPG차.변화를 두려워
[에너지신문] 지난 8일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16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김형근 사장.그는 취임식도 취임 하루뒤인 9일로 미루고 8일 취임 첫 일정으로 지난달 21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찾았다. 피해 수습상황을 확인하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
[에너지신문] 독보적 기술로 특화된 틈새시장 장악지난해 10월부터 5인승 RV차량에 대한 LPG연료 사용제한이 완화된 가운데, 국회에서는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LPG차량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내놓는 등 LPG 사용 제한 완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5인승 RV LPG자동차는 생산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