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폴라특장은 지난 4월 14개월간의 법정관리를 졸업, 곧이어 5월 500kg용량의 LPG소형저장탱크(스마트 500) 보급에 나서며 재도약하고 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다임폴라특장은 현재 LPG부문, 저온·초저온 부문, 유류부문, 분말부문, 소방차 부문에서 저장탱크 및 운반용 특장차류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수송·
가스공급기기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한국이토(주)는 올들어 LPG소형저장탱크 사업분야를 대폭 확대 강화했다.특히 지난 5월1일 합작회사를 설립, 경기도 포승단지내에 3000평ㆍ월 생산 400기 규모의 국내 최대 LPG소형저장탱크 공장을 설립, 그간의 OEM 생산 형태를 정리하고 자체생산 체제를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국이토 소형저장
올해 정부의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이 본격 시행되며 소형저장탱크 제작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극심한 침체에 접어든 LPG업계에서 지난해 설치대수가 전년대비 33% 늘며 ‘성장세’를 과시했기 때문. 시장이 커지면서 벌크로리, 부품 등 관련 업체들도 활기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5년간 이어질 정부사업으로 시장은 더 확대
인천 LNG 생산기지 4지구에 저장탱크 및 기화송출설비가 증설된다.한국가스공사는 인천 LNG 생산기지 인근인 인천 송도 348번지 일원에 총 5594억원을 투입해 20만㎘급 저장탱크 3기와 시간당 720톤의 LNG 송출이 가능한 기화송출설비 건설을 추진 중이다. 벽산엔지니어링(주)이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세부설계가 한창이다. 기화송출설비는 2015년,
▲ 평택LNG기지에 설치될 해수가열기. 액체로 들여와 기체로 전환해 공급되고 있는 천연가스는 기화설비인 해수식기화기(ORV)를 거친다. 해수식기화기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해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해수 상승을 위해 필요한 설비가 바로 해수가열기다. 일반적으로 해수온도가 5℃ 이상일 때 해수기화기가 100% 성능을 발휘하는 것
SK E&S는 하절기 노타이 및 반소매 셔츠 착용이 기본이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가볍고 통기가 좋은 소재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1~2개층 이동 시에는 승강기 이용을 자제하는 대신 계단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전원이나 플러그는 반드시 뽑는다. 적정 실내온도 26℃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12시와 19시에는 사무
정유4사도 정부 정책에 부응,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정유사들은 최대한 전력부하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고도화시설 정기보수 일정 조절을 전력 피크 기간으로 조정, 에너지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울산 정유화학공장 내 일부 고도화시설과 탈활공정설비의 정기보수 일정을 전력 피크인 올 하반기에서 7~8월로 앞당긴 것.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발전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의 노력은 발전설비 적기 가동 및 안전 운영, 시운전전력 확보 등 공급확대 측면이 눈에 띈다.남동발전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분당가스터빈2·7호기(이상 77.8MW급), 영동화력1호기(125MW급), 여수화력2호기(328.6MW급) 등 4
국가 에너지 기술개발 및 R&D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에너지공기관으로서 정부의 하절기 절전정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올해 하절기(7~8월) 절전 목표를 전년 동기대비 17%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피크시간대(오후2~5시)에는 무려 22%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전력절감 설비 확충과 전 직원 절전교육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며 사상 초유의 국가 전력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공사는 지난 6월 본사 사옥의 전력소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해 사옥 중앙동과 복지동 지붕 상부에 8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완료하고 조기 전력생산에 들어갔다.이번 80kW급 발전설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김상기)는 사상 최악의 전력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자체 절전대책 수립 및 이행을 통해 국가정책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전력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공사는 전력 정상화가 예상되는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절전비상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중에 있다.이명율 지원본부장이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아 절전대책 수립 및 운영을
한국석유공사는 올 여름을 전력난 극복의 원년으로 선언, 전사적 절전 운동에 나섰다.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지난달 6일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발표, 본사와 10개 비축지사·사무소에서 7~8월 강도 높게 시행한다 공표했다.사용 피크 시간인 오후 2시~5시를 집중 공략한 특별 대책은 전년동기 대비 전력사용량 2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한다.특별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하절기 절전목표는 7~8월 동안 전년 동월대비 15% 전력 감축에 있다.이를 위해 공사는 준비단계, 관심단계, 주의단계, 경계단계 등 단계별 절전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우선 준비단계(예비력 400만kW 이상)에서는 실내 냉방온도를 28℃ 이상 유지하고, 전등의 절반(1/2) 소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점심시간대는 모든 PC를 무조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중심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절약 중 절전 홍보활동에 특히 힘쓰고 있다.우선 한전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대사 임명, 절전 퀴즈왕, 달인 선발대회, 포스터·UCC 공모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절전에 대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지
올해와 같이 전력수급상황이 위태로울수록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전력거래소다. 비록 9.15 순환정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긴 했지만 여전히 전력거래소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중추이자 핵심이다.9.15 순환정전 이후 지난해 하계 및 동계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잘 극복한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올 하
에너지관리공단은 전력수급 위기 극복의 최일선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전파하는 ‘절전 선도기관’이다.수많은 공공기관 중 에너지절약 행동요령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이를 앞장서서 확산시키는 것이 주업무이다 보니 어느 기관보다 절전행동요령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것.공단은 전경련,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및 지자체, 시민단체와의 사회적 협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길고 더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상 최악의 전력수급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전력수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원전이 비리문제로 홍역을 겪으면서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절전 노력들을 소개하는 기획특집을 통해 전력위기 극복에 동참하려 한다. /편집자 주9.15 정전으로
SK가 중국 현지 기업과 손잡고 최대 규모의 한‧중 석유화학 공장 합작 프로젝트를 성사,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에틸렌 사업에 진출한다.SK이노베이션은 28일 SK종합화학이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중국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시노펙(Sinopec)과 우한 에틸렌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 Joint Venture Agreement)을 체
SK에너지 주유소의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시민모임의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5일 5월 석유시장감시보고서를 발표,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보고서에 따르면 SK에너지는 5월 한달 평균 정유사공급가는 1752.94원으로 타 정유사보다 35~45원 싸게 공급했으나 주유소판매가격은 1915.98원으로 타 정유사대 최대 25원 비싸게 판매한
▲대통령표창(주)원익머트리얼즈▲국무총리표창리나스대성(주)▲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강원도시가스(주)삼일냉장(주) ▲산업훈장장원규 (주)화성 대표노중석(주) 예스코 대표▲산업포장태찬호 GS칼텍스(주) 팀장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대표▲대통령표창이석철 (주)천일 대표이상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국무총리표창양광열 (주)삼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