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개업체 900여부스…에너지트랜드 한눈에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이차전지 주목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 전시회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6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필두로 변종립 에
제22차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가 90여년의 총회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고로 성공적인 국제 행사로 평가 받으며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총회에는 120개국에서 약 7500명이 참가했으며 일반 참가자들을 포함해 전시회 참관객은 약 3만명이 방문, 73개국에서 272명의 연사가 참석했다.총회 역사상 최다 참가자, 최다 국가 장차
4개 전시회 동시 개최 ‘시너지효과 극대화’국내외 268개 업체 참가…‘풍성한 볼거리’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오는 16~19일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지능형전력망협회, 한국전지산업
73개국 275명의 글로벌리더 연사 참여전차 대회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세계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일컬어지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에너지 회의인 ‘2013 세계에너지총회’가 13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총회는 지난 2011년
에너지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사업 방향이 △ 재무건전성 △내실화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 등 세가지 기본방향 아래 전면 재편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공기업 재무구조 개선 T/F'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공기업 해외자원개발 내실화 방안’을 마련, 10일 발표했다.산업부는 그 동안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공기업 대형화를 통한
10월 국내 LPG공급가가 결국 동결됐다.E1은 10월 LPG공급가를 프로판 1284원/kg, 부탄 1670원/kg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SK가스도 프로판 1282원/kg, 부탄 1667원/kg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2달 연속 동결 행진을 이어간 셈이다.애초 이달 LPG가격은 국제LPG가격(CP)의 상승세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CP는 지난 6
(주)잼-순수 국산 부품·기술로 승부한다LED조명 전문기업 (주)젬(대표 박춘하)은 국내 LED조명 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고효율 LED조명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젬은 지난 2010년 ‘LH조명설계디자인대전’에서 LED조명 및 옥외조명 부문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LED조명 시장매년 전력수급 위기가 반복되면서 고효율 LED조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우리나라 전체 전력소비에서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8%에 육박하고 있는데,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50~70%의 절전 효과를 거둘 수 있다.LED조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약 4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우리나라를 석유거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 차분히 진행되고 있다.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여수 울산 항만에 최첨단 석유거래시장을 구축해 세계4대 오일허브로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북아 지역의 석유 수요 급증, 우리나라 지리적 이점, 우수한 항만 조건을 고려하면 사업성공 가능성은
스마트그리드 시장 경쟁력 확보 위해 ‘표준화 선점’기술·사람 위해 제도 완화·확산사업 가속화 필요’올해는 정부가 제주실증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업계에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간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 업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
LNG차 총 220대…국토부 정책실패 불구 불씨살아’가스公 인천 LCNG 충전소, LNG차량 시범보급 ‘기대’ 국토교통부(전 국토해양부)의 갑작스런 LNG화물차 보급사업 중단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LNG 자동차업계가 전세버스차량 위주의 개조시장에서 LNG자동차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국토부가 정책사업으로 내놓았던
2014년 모든 연료 EURO6 기준 만족해야연료별 무한경쟁 돌입, 생존 위한 준비 필요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은 국내외적으로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기준은 외국기준과 1~2년의 시차를 두고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천연가스버스가 도입되기 시작한 2002년 EURO 3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2008년부터는 EURO 4 기준이 적용돼 NOx
수입차 중심 보급 확산…국산차 ‘맞불’ 시작대중교통시장 진입은 환경성 논란으로 무산 디젤차 인기가 심상찮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올 상반기 많이 팔린 10개 차종 가운데 디젤차가 6개일 정도. 디젤 엔진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소음과 진동 수준을 갖춰, 연비와 힘, 정숙성까지 향상됐다는 소비자들의 인식때문이다
3분 충전으로 500km 주행할 수 있어’글로벌 제조사들, 단가 낮추기 ‘안간힘’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연료탱크의 수소와 공기 중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해 발전한 전기에너지를 이용, 모터를 구동한다. 수소차는 주요 자동차 시장인 유럽과 미국, 일본 등이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소비량·기술력 보유…T-LPDI 차량 첫선--차량수 감소·CNG 택시 공습 ‘위기’…정책 배려 절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 차량용 LPG 소비국이지만 갈수록 정작 내수 수송용 시장에서 LPG의 입지가 줄고 있다. 사용제한에 묶여 수요 창출이 어려운 데다가 최대 고객인 택시의
수송용 연료시장에 뜨거운 전운이 감돌고 있다.중소형 시장의 석유, 택시의 LPG, 대형 시내버스의 CNG 등으로 나뉜 연료시장은 그 동안 철옹성 같은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CNG택시의 등장과 하이브리드디젤버스의 공격,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전기차와 연료전지차 등 차세대 ‘컨셉트 카’까지 자동차시장은 점점 세분화&mid
“기후변화, 확률 낮아도 충분히 대비해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국제포럼 ‘2013 Energy Tech Insight’를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인 Energy Tech Insight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1997년 수상)인 Steven Chu 교수와 Peter Cun
세제혜택 통해 민자 참여 유도해야전문인력·기관 양성 위한 노력 필요글로벌 탄소시장 거래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4년 5억달러에서 2011년 1760억달러로 이 기간 동안 연간 12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2008년 이후로는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과 탄소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에 기인하기
국내 기업 글로벌 시장 선점 박차…정부도 중요성 인식태양광 발전 단점 보완하는 ‘신재생 파트너’역할 큰 기대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가 신수종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에너지저장장치는 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Grid)에 저장한 후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다소 주춤해졌지만 석유제품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수출효자’ 품목이다. 7월 현재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총 306억700만달러로 반도체에 이어 전체 2위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선전은 지상유전이라고 불리는 고도화 설비에 기인한다. 국내 정유 4사의 고도화설비를 둘러보며 국내 석유산업의 현황을 살펴봤다. 지상유전, 석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