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지난해 엔지니어링 분야 해외 수주가 대폭 늘어났으나 국내 수주 감소로 전체 수주실적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가 12일 발표한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액은 6조6401억원으로 2012년 7조3234억원 대비 9%(683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엔지니어링 수주 실적(단위: 억원)
[에너지신문] 올들어 4월까지 석유제품 누적수출액은 176억7300만달러로 간신히 2위 자리를 지켰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석유제품 4월 수출액은 43억6100만달러로 전월대비 6.65%(31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주요수출품목 중 월간 수출 순위도 3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석유제품에 근소한
[에너지신문]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들은 에너지관리공단에 '명의대여 금지 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명의 대여와 관련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서 심각성을 깨달은 공단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최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에게 명의를 빌려 수십억원대의 설치보조금을 가로채 온 무자격 업자들과 이들에게 명의를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올해 '에너지기술 혁신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산업부는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조기수립의 일환으로 향후 10년의 에너지기술 개발 방향을 17대 프로그램으로 정하고 에너지공급, 수요관리, 융합혁신의 17개 분과로 구성된 로드맵 수립 체계를 구축했다. 17개 분과는 에너지 R&D분야 산학연관 소속
[에너지신문] 내년 1월1일부터 배출권거래제가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도입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비용효과적 달성과 함께 국제적 정책 흐름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배출권거래 참여기업들은 거래를 통해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감축수단의 선택폭 확대로 유연성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배출권거래제 도입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2015~2017년까지를 1차 계획기간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소관 등록규제의 대폭적인 손질에 나선다. 산업부는 16일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정책국장이 참석하는 ‘산업부 규제개혁 TF’ 회의을 갖고, 전체 등록규제 1200여개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TF회의는 지난달 정부가 밝힌 등록규제의 전면 재검토 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각 소관 부서 규제의 1차 검
[에너지신문]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과 ‘제29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4년 전시회는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장, 최대 원자력 전문 전시회에 걸맞는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빅바이어 초청 및 관련업계 참석으로 국내외 판
[에너지신문] 글로벌인포메이션은 NanoMarkets에서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유리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NanoMarkets(미국 시장분석 전문업체)에 따르면 BIPV 유리 시장은 2014년 82,300만 달러에서 2019년 2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21년 BIPV 유리 출하는 760
[에너지신문] 4월10일은 ‘전기의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114년 전인 1900년 4월10일 서울 종로거리에 전기가 한성전기회사에 의해 처음으로 점등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에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49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간에 처
[에너지신문] 올해 1/4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168억불로 전년도 118억불보다 42.1%나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이같은 결과와 관련, 1분기 실적증가는 지난해 범정부적으로 마련한 해외건설ㆍ플랜트수주 선진화 방안에 따라 금융지원 확대 등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흥시장 진출 지원확대, 우리기업간 해외 동반진출 강화
[에너지신문] 올해 세계 LNG 수요는 다양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1~4.4% 상승한 2억4100만톤~2억5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올해 국제 LNG수급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지만 국제 LNG 가격은 고유가와 현물수요 증가로 인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같은 전망은 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
[에너지신문] LED조명부터 태양광 발전패널까지 국내 최고 친환경 기술을 집약해 지은 110㎡ 작은 집 ‘에코하우스’가 향후 1년 동안 서울광장에 입주한다.LED조명, 고성능 단열재와 삼중유리, 대기전력 차단장치, 전력제어 및 모니터링, 전동블라인드, 하이브리드 공조 시스템 등 최첨단 친환경 건축 기술을 적용해 전시장 운영 에너지를 3
[에너지신문] 전기차 이용자의 63%가 전기차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싼 가격과 충전인프라 구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음에도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분석이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전기자동차 이용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
▲ 24일 가스텍 2014 개막식에서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가스텍 2014'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다.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영국 DMG사가 주관하는 가스텍 2014는 24~27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전 세계 40여개국, 30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가스산
영국전자(김배훈)는 국내 특허, NEP, 성능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매해 50건 이상의 공공용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개국의 해외 특허를 통해 해외시장 또한 넓혀가고 있다.영국전자의 ‘LNG가스 탱크 내부 감시용 초저온 카메라’는 영하 190도 상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액화질소 및 액화 LNG용액에 직접 잠수해 초저온 상태의
에이치엠씨(대표 박학주)는 CCTV, 방범, 보안감시, 출입관리, 방재, 방송 및 음향장비 등 영상처리기술을 핵심기반으로 한 보안 및 방재시스템의 제조, 설계시공 전문업체로, 시스템 통합(SI), 제품개발, 정보 통신공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치엠씨의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은 영상을 기반으로 화재(화염, 연기), 침입, 보
와이즈산전(대표 이상훈·박기용)은 제품특성에 따라 8개의 사업부와 관리 사업부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의 생산설비 및 측정설비를 갖추고 국내 및 해외 60개 이상의 대리점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제품설계, 생산, 에프터서비스 및 제품 유통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독립적인 조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와이즈산전의
한비크라이오(대표 천성흔)는 1996년 3월 초저온 액화가스용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설립됐다.산업현장에서 각종 액화가스류(액화산소, 질소,알곤, 탄산가스, LNG 등)의 저장과 수송에 필요한 용기를 고압가스관련법규에서 규정한 엄격한 검사과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한비크라이오는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선진기법의 경영관리 등으로 초저온 액화가스 분
모토닉(구, 창원 기화기)은 1974년 3월에 창립한 이후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해외법인인 북경 모토닉과 모토닉 인디아를 2005년, 2008년에 각각 설립했다.ISO/TS 16949 인증, ISO 14001 인증, 현대·기아차 기술·품질 5스타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초 LPi 시스템 양산, 국내 최초 CVVL 양산 성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