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의 하원 통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OPEC+ 추가 감산 기대감 완화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68달러 상승한 74.2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01달러 오른 70.10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0.59달러 하락한 71.66달러에 마감했다.미 하원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을 통과시켰다.미 재무부가 제시한 시한(5일)까지 상원의 표결이 완료되면 연방정부 디폴트 위기는 해소될 전망
[에너지신문] 지난달 31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8달러 하락한 72.6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37달러 내린 68.09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2.70달러 하락한 72.25달러에 마감했다.중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타나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증가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48.8을 기록했으며, 시장 예측치(49.7), 4월 구매관리자 지수(49.2
[에너지신문] 30일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 난항 예상, OPEC+ 감산 불확실성, 미국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53달러 하락한 73.5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21달러 내린 69.46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1.28달러 하락한 74.95달러에 마감했다.미국 부채한도 합의안에 대한 일부 강경파 반대로 의회 통과 난항이 예상된다. 미국 백악관 및 공화당은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를 확신한다고 밝혔으나, 일부 공화당 강경파
[에너지신문] 29일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 따라 상승했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2달러 상승한 77.0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미국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휴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Dubai는 전일대비 0.90달러 상승한 76.23달러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맥카시(McCarthy) 하원의장은 부채 한도 유예에 잠정 합의했으며, 합의안은 31일 미국 의회에서 표결할 예정이다. 합의안은 연방정부 현재 31조 4000
[에너지신문] 25일 국제유가는 추가 감산 불필요 발언,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우려 등으로 하락했고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진전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10달러 하락한 76.2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51달러 내린 71.8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08달러 상승한 76.72달러에 마감했다.노박(Novak) 러시아 부총리는 OPEC+ 일부 회원국들이 4월 자발적 추가 감산을 결정했으므로, 6월 총회에서 추가 감산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큰 폭의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러시아 원유 공급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52달러 상승한 78.3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43달러 오른 74.34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74달러 상승한 76.64달러에 마감했다.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5월 29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이후)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에너지장관의 경고성 메시지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발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76.8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86달러 오른 72.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43달러 상승한 74.90달러에 마감했다.알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4월 OPEC+ 산유국의 기습감산을 언급하며 투기세력에 대해 조심하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밝혔다. 로이터(Reute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미국 여름 드라이빙 시즌 휘발유 수요 증가 예상, 아시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5.9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44달러 오른 71.9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52달러 하락한 74.47달러에 마감했다.미국 휘발유 선물은 오는 29일 메모리얼데이부터 시작되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에 따라 휘발유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8% 상승한 갤런당 2.6489달러를 기록했다. Vitol 고위관리는 아시아가 올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일시 중단, 순매수 포지션 감소 등으로 하락했고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미 원유 시추기 수 감소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75.5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31달러 내린 71.5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38달러 하락한 74.99달러에 마감했다.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을 위한 백악관과 공화당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무 협상 과정에서 공화당 측 인사들이 협상 일시 중단을 선언했다.
[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75.8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97달러 내린 71.8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19달러 상승한 75.37달러에 마감했다.18일 미 달러 인덱스는 103.52로 전일대비 0.62% 상승했다. 이는 견고한 노동지표 발표에 따른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와 미국 부채 한도 협상 낙관론 등에 기인했다. 13일 기준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
[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 한도 협상 낙관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원유 재고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05달러 상승한 76.9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97달러 오른 72.8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42달러 하락한 73.18달러에 마감했다.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맥카시(McCarthy) 하원 의장은 부채 한도 상한선 증액을 위해 직접 협상하기로 합의한 결과 미국 디폴트 우려를 완화했다. 17일 장 피에르(Jean-pierre) 백악관
[에너지신문]16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 지표 부진, 미국 디폴트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나 IEA의 석유 수요 전망 상향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32달러 하락한 74.9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25달러 내린 70.8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27달러 상승한 74.60달러에 마감했다.중국 4월 소매 판매 및 산업 생산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소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8.4% 증가했으나 전월(10.6%) 및 시장
[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캐나다 산불로 인한 생산 중단, 미국 부채 한도 협상 낙관, 미국 전략비축유 충유 계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상승한 75.23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07달러 오른 71.1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21달러 하락한 73.33달러에 마감했다.지난주 캐나다 알버타주 산불로 캐나다 전체 생산량 약 3.7%에 달하는 약 31만 9000배럴의 유·가스 생산이 중단되며 공급이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Reuter)에 따르면 시장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 침체 및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전략비축유 재구입 계획, 미국 석유 시추기 수 감소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1달러 하락한 74.1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83달러 내린 70.04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68달러 하락한 73.54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지연, 지역은행 위험 재부각 등 거시경제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인 미국의 경기 침체 우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경기 후퇴 가능성 및 미국 디폴트 우려, 은행권 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43달러 하락한 74.9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69달러 내린 70.8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48달러 상승한 76.22달러에 마감했다.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대비 2.3% 상승(2021년 1월 이후 최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 4000건(2021년 10월 이후 최대)이었다. 미니애폴리스
[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물가지표 개선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 하락한 76.4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15달러 내린 72.56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11달러 하락한 75.74달러에 마감했다.미국 원유 재고는 전략비축유 방출과 미국 원유 수출량 감소로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5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300만배럴 증가한 4억 6260만배럴로 집계됐다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EIA 수요 전망 상향 조정, 미국 전략비축유 충유 소문 등으로 상승했으며, 중국 경제 지표 부진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3달러 상승한 77.4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55달러 오른 73.7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36달러 하락한 75.85달러에 마감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는 5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수요를 1억 99만배럴로 전망해 전월 전망치 대비 12만배럴을 상향 조정했다. 또한 미국 원유생산 전망을 12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 일시 완화, 단기 급락에 따른 과매도 인식 확산, 캐나다 석유생산 일부 중단 등으로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 상승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 상승한 77.0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82달러 오른 73.16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2.94달러 상승한 76.21달러에 마감했다.전일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가 발표됐고 급락했던 지역은행 주가도 재상승하면서 경기침체 우려 일시 완화됐다.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건수가 전월대비 25만
[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양호한 미국 노동지표 발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일부 회복 등으로 상승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 상승한 75.3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78달러 오른 71.34달러에 거래됐다.Dubai는 전일대비 0.30달러 상승한 73.27달러에 마감했다.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이 25만 3000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18만건)과 전월 수치(16만 5000건)를 상회하자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서 고조되고 있다.미국의 노동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위험자
[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의 예상 밖 증가, 미 연준(Fed)의 매파적 기조 등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99달러 하락한 72.33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06달러 내린 68.60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4.95달러 하락한 73.66달러에 마감했다.미국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하면서 석유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 로이터(Reuters)의 설문조사 결과 지난달 28일 기준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1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74만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