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의 변곡점 … 지혜 모아야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 능숙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에너지업계 모든 분들도 흰쥐의 혜안과 생존력으로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 희망이 넘치길 기원합니다.국가 에너지산업은 최근 변곡점에 있습니다. 혼란과 갈등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가 기간산업인 에너지산업을 꿋꿋하게 지키고 계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지난해에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원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추위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2019년, 우리 경제는 격동의 한해를 보냈습니다.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발빠르게 대응하여 혼란을 최소화했습니다.우리 산업의 취약점을 깨닫는 계기로 삼고,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제조업 르네상스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도 수립하고, 주력업종의 회복과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투자를착실히 이행했습니다.조선산업은 7년만
‘하얀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이 밝았습니다. 에너지신문의 신년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업계의 대표 전문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기꺼이 해 오신 수고와 열정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3D와 2E로 요약되는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그리고 전기화(Electrification)와 에너지효율(Energy Efficiency)의 흐름이 거셌습니다. 에너지를 바라보는 우리의 가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더욱 큰 행복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미·중간 무역 분쟁과 불안한 중동정세 등으로 대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내적으로도 지속적인 내실화와 체질개선 요구가 있었습니다.2020년에도 여전히 전 세계에는 지정학적·정치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업계에서도 에너진 전환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입니다.한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 에너지시장은 세계적으로 新기후체제 출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에너지 수요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2030년 선진국형 에너지 소비구조 실현을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쥐띠 해인 2020년에는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석유관리원은 지난해 화물차 유가보조금과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의 부정수급 사업자와 사용자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고유황 해상면세유를 육상으로 불법 유통하는 조직을 단속하는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그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곳까지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또한 올해 2월 21일부터 시행되는 LPG 충전소에 대한 정량검사 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 흰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찬란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에너지신문 독자여러분과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지난해 KINGS는 급변하는 에너지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에너지정책학과를 운영하고 유럽의 에너지정책 및 경영능력을 습득, 향후 관리자로서 글로벌 시각과 해외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Anhalt대학과 공동학위과정에 합의, 올해부터 Winter sess
2020년 경자년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이 평안하고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우리 기술원은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 향상을 통한 국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기술혁신 및 관행청산을 위한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개선을 추진했고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소방용품 성능 및 품질 향상으로 대국민 소방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특히 대형 위험물시설 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우리나라가 미래를 향한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분기점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원자력연구원 역시 1959년 창립 이후 영광의 60년 역사를 뒤로 하고, 과오를 되짚으며 그 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점검하고 치료하는 시간이었습니다.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진취적인 목표와 추진전략을 세우고 연구개발 패러다임을 원자력 융합연구로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혁신원자력 연구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업계와 전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 1986년 우리나라 LNG 보급 이후, LNG가 제주도까지 미치지 못하던 중 제주도가 평택, 인천, 통영, 삼척에 이어 5번째 생산기지로 낙점되면서 33년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이에 힘입어, 우리 협회는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가스 사회공헌사업의 확대, 마케팅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기 속에서 한국가스연맹은 국내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가스산업계가 최적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 회원사 가치 제고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올 한 해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먼저 연맹 발행 간행물의 품질 제고를 통해 가스 관련 최신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회원사 분야별 간담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정부의 에너지정책 및 최신 업계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KGU에너지포럼을 신설, 정보교류 및 회원사 간 네트워킹 창구로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LPG업계는 LPG차 사용 규제 폐지라는 큰 성과를 달성한 한 해였습니다.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로 LPG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LPG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기 때문입니다.그동안 막혀있던 LPG차 규제가 폐지되면서 이제 누구나 LPG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LPG차 판매 대수는 규제 폐지 전보다 34%이상 증가했으며, 정부의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따라 LPG 1톤 트럭, 어린이 LPG 통학차에 대한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지난해는 우리 LPG업계에 있어 역사적인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36년만에 LPG연료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돼 LPG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규제 폐지 이후 일반인 LPG승용차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국내 유일 LPG RV차량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통학차량과 1톤 트럭 LPG차량 전환 보조금 사업은 점차 사업규모를 확대해 수송용 LPG시장의 중요한 수요처로 자리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우선 에너지신문 지면을 통해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 분들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지난해를 돌이켜보면 LPG시장은 극심한 경쟁속에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환경도 어려워 충전업계 및 LPG업계가 수익이 악화돼 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상생과 협력이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LPG산업의 사양화 및 도시가스 연료전환·LPG충전소 휴폐업가속, 정부의 배관망사업으로 판매업위기, 집단공급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서, LPG판매업계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 힘써왔습니다.지난해 우리 업계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받는 영예를 누리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4년동안 대기업의 신규진입을 법적으로 제한해 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제도적 지원을 이끌어낼 명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토대로 LPG판매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 쥐띠의 해’로, 바쁨 속에서도 부지런하게 재물을 모아 서로가 서로에게 베풀 줄 아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국가산업인 전기산업이 점차 고도화·첨단화돼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전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한 한 해였습니다.협회는 이러한 전기인들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해 올 한해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입니다.첫째, 전기인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자문기구를 통해 업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회원의 목소리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전기산업계는 국내 경기침체 장기화, 미-중 무역분쟁 심화,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 등으로 역경의 출구 모색이 불투명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전기산업계를 둘러싼 사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전기산업 환경은 기후변화협약, 대체에너지 개발 등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융·복합 기술 시대의 도래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기술적 진보와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진흥회는 전기산업 산학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지난 한해 국가 전력산업발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전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해 우리 전력산업계는 글로벌 경제 침체, 건설경기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변혁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공사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해 온 신재생에너지 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탄소배출 감축의 가장 큰 수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입니다. 이에 2030년까지 독일 65%, 프랑스 40%, 미국 33% 등 선진국들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한편 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감축 또는 폐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선진국대비 기술 및 가격 경쟁력, 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풍력산업계 종사자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0년 신기후체제 출범 예정에 따라 에너지 정책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세계 각국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목표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정부는 2017년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