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7일 해빙기를 대비해 단양 구경시장에서 시장상인회, 가스공급자 등과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봄철이 되며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양 구경시장에서 열렸으며 시장 내 모든 점포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또한,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경용 지사장은 “유동 인구와 가스사용이 많은 전통시장은 더욱 철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23년 어린이 도시가스 안전 포스터 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도시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도시가스 안전문화를 확산해 사고 및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공모주제는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도시가스 누출 또는 사고발생시 대응방법 △도시가스가 전하는 행복한 생활이다.미래엔서해에너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서북부 공급권역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8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는 23~24일 이틀 간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전기방식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한 ‘2023년 도시가스배관 방식∙진단 1분기 협의회’를 경남에너지 에너지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는 각 지역 회원사 별 기술 교류와 장기사용 배관 건전성 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협의회 내∙외부 전기방식 전문가(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시설진단처 배관진단부,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교육을 담당해 진행했다.또한, 배관 부식과 전기방식, 간접검사, 해외 안전관리 강화 사례, IMP제도 개요, 데이터 통합
[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가 28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실천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임직원들은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끝난 후 ‘안전-긍정의 착각’,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등 안전관련 동영상 교육을 수강하며 이를 통해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졌다.원경환 사장은 “2022년 갱내 위험작업 협력업체 직영전환에 이어 올해 2월 갱외 협력업체에 대한 직영전환을 완료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에너지신문]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기차 충전소에 관한 특허 2건과 마이크로그리드 탄소 저감을 위한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 2건을 각각 취득했다.이번 특허는 전기차 충전 스케쥴 관리 플랫폼으로 구현, 건물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복수의 전기차 충전기 사용 여부와 상태를 관리하고 전력 수요 패턴을 분석 및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허는 건물의 전체 처리 전력 용량과 예측된 전력 수요량, 충전 중인 전기차의 총 전력량을 계산해 예약한 전기차 소유자를 선정한다. 해당 건물이 시간대별로 처리할 수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달성시니어클럽과 28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부정책 부응 및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2023년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달성시니어클럽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 협약은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추진 및 달성군 어르신의 복지지원과 교육기부 활동으로 가스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
[에너지신문]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3월 16일 서울 구로동 산업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영농형/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신사업 모델과 성공사례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우리나라는 농지에서 농경과 태양광발전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위기에 처한 농촌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크게 성장, 할용될 수 있다. 또한 국토 면적이 협소해 태양광 모듈을 건물 외벽재로 사용하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시장이 2031년경 현재대비 약 10배(1000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에너지신문] 최근 산업계가 일상화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치 개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전자선으로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전자선으로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발된 기술은 기술 실시 계약 체결을 통해 (주)앱스필에 이전된다.앱스필은 친환경 소재 개발 전문 기업으로, 전자 가속기를 이용한 산업용 기능성 필터 제품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핵심광물 전주기 지원을 위한 글로벌 전문기관으로서 내부 역량강화는 물론 민간 전문인력 양성 등 자원산업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가 핵심광물 자원안보를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전주기 촉진자(Facilitator) 역할에 집중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착수한다.KOMIR는 지난 27일 정부에서 발표한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따라 △자원정보 서비스 고도화 △해외 프로젝트 발굴 및 탐사기능 강화 △ 보유광산
[에너지신문]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암모니아 최대 생산기업인 미국 CF인더스트리스(CF Industries Holdings Inc.)와 손잡고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사업 협력에 나서며,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사는 27일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 대표 겸임), 토니 윌(Tony Will) CF 인더스트리스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타당성 조사 및 수요 분석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정하고
[에너지신문] S-OIL은 2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에 설립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 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
[에너지신문] 한전KPS가 27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3년도 재난안전보건관리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한 봄맞이를 위해 해빙기 시 지켜야 할 전기안전 수칙을 발표했다.공사가 매년 발간하는 '전기재해통계분석'을 보면 최근 3년간 2~3월 해빙기에 발생한 전기화재는 총 3771건으로 161명(사망 28명, 부상 133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감소 추세에 있으나, 해빙기 전기화재는 매년 전체 전기화재의 약 15%를 차지할 만큼 사고 발생이 빈번하다.공사가 이번에 발표한 전기안전 수칙에 따르면 먼저 겨우내 자주 사용했던 전열기기의 플러그, 전선 등이 파
[에너지신문] 한전은 27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위원으로 전영상 前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 또한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정복 前 상생관리본부장과 이준호 現 켑코이에스(주)사장을 상임이사(부사장급)으로 선임, 각각 경영관리부사장과 안전&사업부사장에 임명했다.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은 경기고,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쳐 한전 인사처장, 관리본부장, 상생관리본부장으로 활동해왔고, 이준호 안전&사업부사장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4일 임직원 자녀 회사 견학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생애 첫 출근’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이 일일 신입사원으로 출근해 부모의 회사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부모의 근무환경과 직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등학교 이하의 자녀 총 19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미래엔서해에너지의 업무 소개와 가정 내 가스 안전 점검법 체험이 마련됐으며, 연료전지를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
[에너지신문] 국내 연구진이 온실가스를 수소나 일산화탄소 등 유용한 합성가스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 가능한 고성능 나노촉매를 개발했다.특히 연구진이 개발한 자동화 촉매 합성장치를 활용해 여러 금속이 포함된 복잡하고 정교한 촉매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해 다양한 분야의 촉매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박지찬 박사 연구팀과 계산과학연구실 김병현 박사 연구팀은 메탄 건식개질 반응에서 일반 니켈 촉매보다 합성가스 생산성이 2배 높고, 안정성은 16배 향상된 세슘(Cs)-니켈(Ni) 복합촉매를
[에너지신문] 한국선급은 24일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성금 3154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KR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형철 KR 회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KR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전달하는 이번 구호 성금이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복구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
[에너지신문] 열에너지를 절감하고, 미활용열의 난방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주재로 '미활용 열에너지 활용 점검회의'를 가졌다.이날 산업부는 지역난방공사,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및 발전사 등과 함께 산업폐열, 지역난방 회수열 등 미활용 열에너지 재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열에너지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세계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계의 미활용 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이원주
[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공동주택(아파트) 정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전기협회는 지난해 노후 전기설비 안전관리 등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두 차례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35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올해는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교육을 전문과정으로 신설, 서울 전기회관에서 3월과 7월, 9월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올해 교육과정은 △공동주택 관련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최근 동향 소개 △노후 아파
[에너지신문] 한국바스프(주)가 오는 3월 1일 자로 송준(Dschun Song) 현(現)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독일과 브라질, 한국에 위치한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유럽지역에서는 리서치, 인수합병(M&A), 마케팅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으며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다.풍부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