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한LPG협회가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용달협회)와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용달협회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큰 LPG 트럭을 운수 사업용으로 보급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용달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한LPG협회는 업무협약에 이어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전달
[에너지신문] LPG수입사인 SK가스와 E1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대표 윤병석)는 세계 최초 LPG+LNG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 GPS와 KET의 LNG 터미널 상업운전을 올해 상반기 상업운전하고 그린수소 생산도 모색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친환경 신사업을 진척 중이다. 현재 LPG와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를 통한 프로필렌을 통한 석유화학사업 기반을 LNG와 ESS, 신재생을 통한 전력거래 역량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SK가스는 지난해 남자 505명, 1여자 148명 등 총 653명
[에너지신문] SK가스가 KET LNG 터미널은 물론 세계 최초 LPG+LNG 복합 가스 발전소인 울산GPS 건립을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북미 ESS사업을 통한 전력거래 역량을 확보하며 향후 그린수소 생산까지 모색하며 미래 친환경 신사업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가스(대표 윤병석)는 21일 Eco Hub 2층 수펙스홀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3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배당 기준일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개정 △사외이사(손양훈)
[에너지신문]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민생경제 최우선 과제로 물가안정에 방점을 두는 정책 행보를 보임에 따라 4월 국내 LPG가격도 동결 기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민생 행보로 지난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의 석유와 LPG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는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 연속
[에너지신문] 국내 LPG판매량이 지난해 930만 4000톤을 기록, 전년대비 2만 4000톤이 늘어나 전년보다 0.26% 증가에 그친 가운데, SK가스가 357만 4000톤을 판매해 38.4%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지난해 용도별 LPG판매는 석유화학용이 48.3%로 가장 많았고 수송용이 22.9%, 가정상업용15.3%, 산업용 및 기타가 13.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LNG가격이 크게 올랐던 지난 2021년만 하더라도 SK가스는 394만 5000톤을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이 43.5%까지 올라
[에너지신문] 중동정세 불안에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르고 있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름값과 LPG가격 안정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방문해 일선 현장의 석유·LPG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중동정세 불안이 계속되며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80달러를 상회하면서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도 각각 리터당 1600원대, 1500원대가 지속 되고 있는 실정
[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가 지난 13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ESG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 등 3가지 영역의 평가
[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 윤병석)가 이달 14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및 호남권 지역을 대상으로 LPG자동차 충전소 신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이메일(jongwhan.shin@sk.com) 또는 우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Eco Hub) SK가스 영업·마케팅실 마케팅전략그룹 부탄충전소 신규임차인 모집 담당)으로 18시까지 도착분으로 제한된다. 임대인를 희망하는 사람은 LPG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부탄을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SK가스에 충전소 이용 및 부탄 공급에 대한 대금을 지급하는 것을 조
[에너지신문] 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택배업계에 종사하는 1톤 트럭 차주들의 친환경 LPG 1톤트럭 전환 및 LPG 충전소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LPG업계 최초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국내 LPG업계 1위인 SK가스와 택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형 LPG 1톤트럭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해 10월 선제적으로 ‘택배업계 친환경 LPG 1톤트럭 물류 생태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후 친환경 LPG1톤트럭의 확산 및 택배 사용자들의 편리한 운행·충전 환경 구축을 위해 함께 준비하며 상생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에너지신문] SK가스에 이어 E1과 GS칼텍스에서도 3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했다. E1의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 상승 및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LPG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이같은 결정에 3월부터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1238.25원원에, 산업용은 1244.85원에 각각 공급하게 됐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하는 부탄은 kg당 1505.68원으로 리터당 879원으로 LPG를 공급하게 됐다.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에 이어 GS칼
[에너지신문]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안정을 위해 그동안 억눌러왔던 전기와 도시가스요금도 인상되지 못하면서 LPG가격도 4개월 연속 동결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물가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교육부, 농식품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공정위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지속 갖고 있어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움직임을 감히(?) 보이지 못하는 형국이다. 특히 매주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이 전국 주유소를
[에너지신문] 러시아산 석유제품 수출입 제재, 미국 정제시설 보수로 유럽향 미국의 경유 수출량 감소, 홍해지역 해상 운송 차질과 함께 OPEC+의 원유 감산 연장 보도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제LPG가격은 동결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당초 국제LPG가격은 톤당 10~15달러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지만 국제유가 상승 추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난방용 수요를 비롯한 LPG수요가 감소하는 시기를 앞두고 있어 이런 움직임을 나타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통화긴축에 따른 높은 수준의 국제금리와 높은 원자
[에너지신문] SK가스가 내달 21일 Eco Hub 2층 수펙스홀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SK가스는 영업 및 감사보고는 물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를 보고한다. 또 △제3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배당 기준일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개정 △사외이사(손양훈) △감사위원(전현정) △이사보수한도 승인 및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SK가스는 주주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이미 지급
에너지신문] SK가스가 신형 LPG 1톤 트럭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택시 래핑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SK가스는 아이엠(i.M)택시에 ‘갖고싶다 강력한 LPG 1톤 트럭’ 메시지로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엠택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도심 운행 비중이 커 LPG 1톤 트럭의 우수성과 국내 LPG 시장점유율 1위인 ‘SK가스’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가스는 이번 래핑 광고를 통해 신형 LPG 1톤 트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LPG 1톤 트
[에너지신문]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주), 롯데케미칼(주), 롯데정밀화학(주), SK케미칼(주),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6개기관과 함께 ‘수소 통근버스 운영 및 친환경 수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 통근버스 활성화 및 수소 인프라 구축과 함께 울산시가 미래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소 버스의 보급 확대는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
[에너지신문] kg당 60~70원 안팎에 이르는 가격 인상요인도 불구하고 3월 국내LPG가격이 동결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이달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가 4월말까지 다시 연장되고 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한국전력의 적자와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도 여전히 쌓여 있지만 서민물가 부담에 정부가 섣불리 가격 인상에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SK가스와 E1 등 민간 LPG수입사가 서둘러 LPG가격 인상 결정을 단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적지 않다.이 때문에 해소되지 못한 미반영분 때문에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의 올해 1분기
[에너지신문] LPG품질기준을 위반한 LPG자동차 충전소가 지난해 총 9곳으로 전년 12곳에 비해 3곳 줄어 25%의 감소율을 보였다. 지난 2022년에 이어 전라북도는 LPG품질기준을 위반한 충전소가 4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품질기준을 위반한 지역으로 꼽혔다. 특히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개정으로 지난 2020년 9월18일부터 실시된 LPG정량검사에서는 2022년 1154건의 검사를 실시해 4건의 위반업체를 적발했지만 지난해에는 1151건을 검사해 6건의 위반 업체를 적발해 위반업체가 전년대비 2건 늘었다. 한국석유관리원
[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 윤병석)가 현금배당을 상향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한다.SK가스는 6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배당금 6500원 대비 23% 상향된 8000원을 주당 배당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지급된 중간배당 2000원과 기말 배당 6000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배당 총액은 718억원이다.SK가스는 배당금의 점진적 우상향을 추구한다는 기준에 따라 점차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당 배당금은 연평균 26% 증가했다. 이번에 결정한 배당금은 2020년 4000
[에너지신문] SK가스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당기순이익이 22.2% 증가하는 실적을 이끌어 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에 강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며 국제LPG가격도 영향을 받아 매출액이 다소 감소 현상을 보이는 원인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SK가스(대표 윤병석)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6조9938억원으로 전년 8조661억원에 비해 2조721억 감소해 13.3%의 감소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3036억6014만원으로 전년 3904억7099만
[에너지신문]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격리 해제로 경제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경기침체 상황에 고금리와 고물가 현상이 덮치면서 공장가동은 물론 음식점 영업 등이 부진을 격으며 LPG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판매물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보기도 하지만 LPG사업자간 무리한 경쟁이나 물량 욕심은 산업체나 음식점 등의 부도로 오히려 판매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현실이 될 것에 대한 우려를 낳는 분위기가 강한 시기였다고 회고했다.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가 집계한 용도별 LPG판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