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 최대의 태양광 ·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 총 출력 133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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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JA 솔라는 8월 27일,

한국 산간부의 출력 93MW 메가 솔라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태양광 패널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출력 40MW의 풍력 발전소 부지 내에 병설하는

하이브리드 발전소에서 총 출력 133MW로서

한국 내의 최대 태양광 발전소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태양광 ·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소의 예상 연간 발전량은

약 3만 가구에 해당하는 1억 2000만 kWh로

연간 약 300억원 (약 2500 만 달러)의 매전 수입이 예상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 단체에서는 소나무 31 만 t에 해당하는

연간 약 5 만 6000t의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가 기대된다.

2020-09-15 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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