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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그늘로 인해서 발생한 피해 사례

닉네임
김세한
등록일
2020-07-30 09:08:48
조회수
565
태양광 발전, 그늘로 인해서 발생한 피해 사례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kanonxkanon.tistory.com/3741





태양광 발전, 그늘로 인해서 발생한 피해 사례를 소개합니다.



예전 게시글 부터 많은 피해 사례들을 소개해 왔습니다만,



이번 사례는 설치 후 ~ 검사를 실시하기까지



발전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던 사례입니다.



그늘로 인해서 발생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 피해 사례,



지금부터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일정기간 가동을 해 온,



이른바 검증된 태양광 발전소를 판매하는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구매자는 어드밴티지로서



개발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구매하는 경우 보다



인프라로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기에,



더욱 믿을 수 있으며, 실적이 존재하므로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소 매입을 실시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실적'을 확인 할 때, 구매자는 업체에 위탁하여



정말 이 태양광 발전소가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이번 소개하는 예는, 바로 그 검사 중에 확인된 불량이다.



시설 자체의 상태는 좋지만,



그늘로 인해서 발생한 태양광 발전의 피해가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우선 드론을 통해서 열 분포에 이상이 있는지



찾아보게 된다.



그 결과, 그림자로 인해서 어레이 하단 또는 아래에서



2단 까지 태양광 패널이 일제히 높은 열을 띄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과열하고 있다는 것은 그 장소에서 저항이 발생하고 있거나,



어떤 불량이 일어나 전류가 흐르고 있지 않거나,



현재 있어도 줄어들고 그에 따라 발열하고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원인은 그림자이다. 그 중에서도 큰 문제가되는 것은,



앞의 배열에 의해서 그림자가 원인이 된 경우이다.



같은 발전소 내에서 동일한 간격으로 스트링이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어레이 하단의 패널로 구성된 스트링의



그림자가 걸려 발전량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스트링을 구성하는 18개의 패널 중



14장이 그림자로 그늘이 져서 태양광 발전에 피해를 입고 있었다.



그림자로 인해 발전량의 저하가 일어나는 것은 물론,



모듈에도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었다는 것.



그림자 내에서 태양광 발전은



저항이 일어나, 전류가 흐르지 않으며



결국은 스트링 전체의 발전량이 제로가 되는 것을 뜻한다.









태양광 발전소 시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레이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벌림으로



발전량의 극대화를 목표로 해야하는 것이나,



부지 면적당 발전량의 극대화와



태양광 발전소 모듈의 가격 하락 현상이 겹쳐



그림자로 인하여 그늘이 지더라도



더 많은 패널을 설치하여 연간 발전량을 늘리려고 하는



발전소가 많아지고 있다.
작성일:2020-07-30 09:08:48 1.220.10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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