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지금으로 부터 8년전인 2011년 5월 준공되어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엄청난 청정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요즈음 우리는 신재생 에너지를 자주 이야기한다. 지구 온난화와 석유에너지 고갈의 위기 등으로 저탄소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의 개발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에 부합하는 신재생 청정에너지 개발을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전개하여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서해안의 무한한 청정 해양에너지의 활용에 먼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전세계 230여 개국의 나라 중 조력발전을 할 수 있는 나라는 불과 10개국 정도뿐이고, 대한민국이 다행히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해안에서만 조력발전이 가능하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은 조력발전을 개발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일본의 그 많은 바닷가 어느 곳에도 조력발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조차(潮差)가 발생되는 지점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무한한 청정해양(海洋)에너지의 보고(寶庫)이다. 밀물과 썰물 때 해수면의 차이인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조력발전소의 건설 적지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서해안의 조력발전 사업은 그동안 경제성이 미흡하였기에 개발이 계속 미루어지고 있었다. 최근에서야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시화호의 수질개선과 청정에너지의 개발이란 일석이조(一石二鳥)의 목적으로 건설되었고 2011년 5월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서해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힘만으로전력(電力)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천혜(天惠)의 무궁한 청정에너지를 무상으로 받은 곳이다.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걱정도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두려움 걱정이 없는 무궁무진한 해양자원을 이용한 안정적인 청정에너지를 생산 할 조력발전소 건설이야말로 새로운 대체에너지원으로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고 우리나라가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최대의 축복인 셈이다.

무엇보다도 조력발전은 예측이 가능하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은 내일 날씨가 맑을지? 바람이 불지? 예측이 어렵다. 조력발전은 앞으로 10년뒤, 20년뒤의 어느 날짜에 얼만큼 조력발전이 가능한가? 가 예측이 가능하다.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서해안의 조력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조력에너지를 홍보하는 블로그( https://blog.naver.com/swb567 )를 소개 합니다.

조력발전소 건설을 처음 제안(提案)하였고, 10년간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 했던 S.M 조력발전 연구소 소장인 본인에게 조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문의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인터뷰도 응할 준비도 되어있으니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2-15 12:30:10 211.206.1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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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조력발전을 활용합시다.